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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0나이지리아 다국적 상업은행인 액세스 은행(Access Bank)에 따르면 케냐의 시디안 은행(Sidian Bank) 지분 83.4%를 N150억나이라(US$ 3700만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케냐가 동아프리가 핵심 무역국가이기 때문에 성장잠재력이 풍부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시디안 은행은 케냐에 본사를 둔 투자회사인 센텀 인베스트먼트(Centum Investment Plc.)가 소유주이다.액세스 은행은 이번 인수를 통해 시디안 은행을 케냐에 있는 자회사인 액세스 은행 케냐와 합병시킬 계획이다. 케냐 시장에서 더욱 확장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업 기회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이번 인수는 동아프리카 및 남아프리카 시장을 아우르는 거래로 규모면에서 이익 창출을 위한 이해 관계자에 대한 기여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규모와 고객 기반이 크게 확대됨에 따라 무역 및 결제 사업에서 구축 중인 다양한 디지털 금융 생태계의 성장 기회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액세스 은행은 케냐와 나이지리아에서 규제 승인을 받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액세스 은행(Access Bank)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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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CPE 캐피탈(CPE Capital)에 따르면 BCSF를 미국 투자은행 모건 스탠리(Morgan Stanley Infrastructure Partners)에 $US 5억달러에 매각하기로 했다.BCSF(Bluebridge Cook Strait Ferries)는 29년의 역사를 가진 여객선 페리 및 화물 기업이다. 2017년 CPE 캐피탈이 BCSF의 모기업 Strait Shipping과 뉴질랜드 Jim Barker의 Freight Lines를 인수했다.같은 해 StraitNZ를 설립하기 위해 화물 운송회사 Streamline을 인수했다. 또한 투자은행 맥쿼리(Macquarie)는 2018년 중반 StraitNZ의 지분 25%를 인수했으나 이번에 모건 스탠리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StraitNZ는 매출액 1억7500만달러, 이익 4500만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2대의 페리와 150대의 차량, 5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CPE 캐피탈(CPE Capital)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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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전자상거래기업인 플립카트(Flipkart)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자들로부터 신규 펀딩 라운드에서 US 36억달러를 유치한 것으로 집계됐다. 신규 펀딩 라운드는 싱가포르의 지아이씨프라이빗리미티드(GIC)와 캐나다연기금운용회사(CPP Investments), 소프트뱅크 비전펀드2(SoftBank Vision Fund 2)와 월마트(Walmart)가 주도했다. 국내의 전자상거래 성장 전망에 의한 기대감이 큰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된다. 투자받은 자금을 국내 중소기업 운영 성장과 더불어 국내 기술개발과 새로운 사업을 개척하는데 투자할 계획이다. ▲플립카트(Flipkart) 빌딩(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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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0이집트 글로벌 벤처투자기업인 사와리 벤처스(Sawari Ventures)에 따르면 급성장하는 북아프리카 스타트업들의 생태계를 위한 US$ 7100만달러 규모의 펀드를 마감했다.원래 목표치보다 100만달러 더 증가되어 마감했다. 사와리 벤처스는 이집트, 모로코, 튀니지 등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기업의 경우 이용 가능한 자본과 시장기회 간의 불일치를 감안해도 상기 3국은 가장 좋은 투자처로 판단했다. 언어, 문화, 사업, 통치 규범, 시장 역동성 등에서 공통적인 특성을 공유할 수 있고 국경을 초월한 협력이 용이하기 때문이다.상기 펀드의 주요 투자업체들은 CDC, European Investment Bank, Proparco, Dutch Good Growth Fund 등이다. 그 외에도 다양한 후원업체들은 Banque Misr, Banque du Caire, Ekuity, Misr Insurance Group, National Bank of Egypt, Suez Canal Bank 등으로 조사됐다. ▲사와리 벤처스(Sawari Venture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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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4남아프리카공화국 네드은행(Nedbank)에 따르면 부채 더미 국영전력공사인 에스콤(Eskom)의 채무 구조조정을 위한 논의에 참여하고 있다.정부 연금을 관리하고 감사하는 아프리카 최대 펀드관리기업인 Public Investment Corporation이 감독할 특수 목적법인에 최소 R1000억랜드, US$ 67억달러의 부채를 이전하는 것이 선택지 중 하나로 분석된다.에스콤의 채권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들은 채무 구조조정 논의가 진행되고 있어 보증에 기대감을 갖고 있다. 3~5개월 이후 에스콤에 대한 전체적인 채무 구조조정 방안이 공개될 것으로 전망된다.대표적인 에스콤 채권 보유업체들은 다음과 같다. T Rowe Price International Ltd, Insight Investment Management, Aberdeen Standard Investments 등이다.▲네드은행(Nedbank)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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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2프랑스 로켓발사 전문기업인 아리안스페이스(Arianespace)에 따르면 유럽집행위원회(EU Commission)로부터 유럽투자은행(European Investment Bank)을 통해 €1억유로의 투자를 받았다.해당 자금은 10년 동안 유효하다. 상환은 아리안스페이스의 차세대 '아리안식스(Ariane 6)' 로켓의 예상되는 상업적 성공에 좌우된다.상업적, 정부 및 과학적 임무에 발사 시설을 제공하는 유럽의 강력한 입지를 유지하기 위한 목적이다. '재사용 가능한 로켓'에 대한 장기 계획 및 프로젝트의 핵심은 부품의 3D 프린팅 및 보다 효율적인 생산/관리와 같은 비용 절감에 있다.또한 회사는 론칭 속도를 매년 12개로 늘려 상업수익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상업적인 우주여행 및 우주기술의 개발에 한발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참고로 아리안스페이스는 에어버스와 프랑스의 사프랑(Safran)간의 합작투자 자회사이다. 회사의 주요 경쟁자는 엘론머스크(Elon Musk)의 스페이스엑스(SpaceX)이다. ▲ France-Arianespace-3Dprint▲ 아리안스페이스(Arianespace)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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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사물인터넷(IoT) 기업인 G7에 따르면 사물인터넷 스타트업에 투자하기 위한 $US 3억2000만 달러의 펀드모금 목표를 달성했다.G7은 주로 물류 및 운송산업 분야에서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G7은사물인터넷 플랫폼을 통해 안전, 에너지, 지불 및 금융을 물류회사 및 화물차량에 적용하는 통합 차량관리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현재 6만명 이상의 고객, 80만대 이상의 차량에 관련 솔루션을 공급했다. G7은 파트너와 함께 자율주행 트럭 네트워크도 공동 개발하고 있다.G7이 달성한 펀드는 HOPU Investments가 주도했다. 중국투자은행(Bank of China Investment)과 텐센트(Tencent Inc)와 같은 기존 주주들도 참여했다.또한 엔티티(NTT), 중국광대역자본, iFoF(Intelligent Fund of Funds), 마운트모닝캐피탈(Mount Morning Capital), 토탈에너지벤처스(Total Energy Ventures), 티에이치캐피탈(TH Capital)도 기금에 출연했다.G7은 불과 1년 만에 여러 펀드 조성을 통해 약 $5억달러를 모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물인터넷 관련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에 투자해 사물인터넷 업계의 성장과 혁신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China-G7-IoT-Funding▲ G7의 펀딩 달성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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